작가와의 만남이란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어서 항상 신청하지만 번번히 떨어지고 마네요. 이번에는 장소도 제가 잘 아는 곳이고 '내 젊은 날의 숲'이란 책도 사서 읽어보고 좋은 기회 놓치기 싫네요. 꼭 초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