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펼쳤을때 생각보다 먼 둘의 사이에 슬펐지만 동생에게 싹이 보인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좀 판타지스러운 전개로 둘의 사이가 가까워졌네요
하지만 아직 동생도 형이랑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뒷내용이 더 나오리라 믿어요
두 형제의 우애를 응원합니다~~^^*
흥미로 움직이는 부잣집 도련님이던 수가 마찬가지로 흥미로 들이대게 되는 이야기인데 수가 귀엽고 생각보다 재밌어서 즐겁게 읽었어요
외전도 정말 귀여웠어요
능소와 하루의 둘의 행복한 일상도 좋았지만 아이들이 생기니 좀 더 가족이란 울타리로 둘러쌓인 느낌이라 그것도 좋았네요
능소에게 조금 더 소속감이 생기게 된것도 평화롭고 단란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