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1
제니 한 지음, 이지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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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넷플릭스 영화로 유명했기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넷플릭스라는 TV프로그램과 영화를 시청하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결제하게 된 계기도 되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어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3권 세트 중에서 1권이고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2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라라진이 마지막 권이라고 해서 전권을 소장하고 싶어졌어요!

라라진은 연애편지를 쓰는 것을 좋아했는데, 좋아했던 남자에 대한 모든 것들을 적고 보관함으로써 감정을 잊을 수 있었다고해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까지 쓰여 있는 완벽한 연애편지가 사라지고 다음 날 라라진이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편지가 도착해 있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해요.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울고 싶고 경악할 일이었기 때문에 제가 다 조마조마했어요ㅜㅜ

넷플릭스에서 후속작도 나온다고 하니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원작소설들을 읽으면서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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