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구김살 하나 없이 평온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스프링) -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하는 자기 확신의 언어 365
이평 지음, 모리 일러스트 / 포텐업 / 2023년 11월

구김살 하나 없는 모습,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과 존중이란 카피에 이끌려 충동구매했습니다. 큰거 바라지 않고 그저 무탈히 흘러가길 바라는 요즘, 아침마다 하루 한 장씩 넘기며 꽃 보고 차마시는 시간이 제법 마음을 다독여 주는군요.

비닐 랩핑이 아닌 도톰한 패키지로 정성스럽게 배송이 왔는데, 박스 자체도 예뻐서 인테리어가 돼요. 연말인데 몇권 더 구매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야겠어요. 

[100자평]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스프링)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스프링) -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하는 자기 확신의 언어 365
이평 지음, 모리 일러스트 / 포텐업 / 2023년 11월

내 마음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문장과 힐링이미지 한가득, 연말에 친구들에게 선물해야겠다.

[100자평]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 - 우리 안에 스며든 혐오 바이러스
박민영 지음 / 북트리거 / 2020년 7월

댓글창을 더럽히는 그 성별들께 추천.
필독 다독 정독하소서.
좋은 책 감사합니다.

[100자평]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리커버 개정판)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리커버 개정판)
김리연 지음 / 원더박스 / 2020년 10월

구판 리뷰들 보고 사시길... 사실분들은 미리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내용임을 깊이 감안하세요.

[100자평] 나만 바라봐

나만 바라봐 - 주목받지 않으면 못 견디는 현대병, 경계성 인간 분석서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2월

내 곁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잘 대처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껏 예민 까칠 단호박이 된 사람들 사이에서 나 또한 잠재적으로 또라이 관종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