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세대유감 - 386세대에게 헬조선의 미필적고의를 묻다
김정훈.심나리.김항기 지음, 우석훈 해제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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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도 운이 좋았을 뿐이다? 처음은 운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헬조선이 되어버린 건 어느정도의 의도도 있지 않을까? 공교육이 무너지고, 아이들 영어 발음을 위해 혓바닥 수술까지 시키고 자사고, 명문대에 목숨걸게 만든 현실 속에서 과연 386들은 떳떳하고 자유로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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