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최순실보다 나쁘다
최인호 외 지음 / 씨스케이프(이맛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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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쓰는 ‘진보‘와 ‘보수‘의 의미를 엄밀하게 톺아본 적이 있는가? 그 의미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고 그 단어의 프레임에 갇혀 잘못된 신뢰를 할 때는 없었는가? 시민의 철학이 정립되지 않는 상태에선 얼마든지 여론몰이를 할 수 있는 스피커들이 있다. 너털웃음의 가림막 속에 숨겨진 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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