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 아저씨와 총총이 - 스스로 익히는 놀이 그림책 1 베틀북 입체북 9
아르멜 브와 글 그림, 김영신 옮김 / 베틀북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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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책에서는 플랩북의 개념이 많이 도입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책에서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았는데요. 이 책 역시 번역본이기는 하지만, 한글로 된 입체북이라서 좋았습니다. 특히 총총이와 함께 계절, 색깔, 수, 시간을 배워 볼 수 있어서 교육적인 효과도 좋구요. 우리아이는 역시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옷 고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기는 하지만 이 책의 연작물인 척척 아저씨와 총총이의 생일 잔치 역시 보지 않으면 안 되게 잘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플랩을 열어 보면서 놀아보세요. 계절, 색깔, 수, 시간은 절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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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놀이책 세트 1 - 전3권 아기놀이책 시리즈
웅진닷컴 편집부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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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꾸벅 인사놀이 2권 짠~ 까꿍놀이 3권 냠냠 식사놀이 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고맙습니다.하는 인사도 익히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까꿍놀이도 플랩으로 하고, 잘 먹겠습니다. 하면서 밥을 잘 먹는 동물들과 다슬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꼭 배워야할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재미있고 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엮어져 있어서 참 만족스럽네요. 시리즈별로 일찍 구입해 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테잎이 덕지덕지 발라져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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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샘 맥브래트니 글, A.제람 그림,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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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이만큼'하는 걸 배웠습니다. 요즘은 정말 아이에게 누굴 제일 사랑하냐고 물어보면 '아빠'라고 서슴없이 말해서 배신감도 드는데요. 이 책은 아빠가 읽어주니까, 둘이 공작을 좀 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제가 눈치를 좀 주면, 다시 아빠, 엄마라고 정정해서 이야기 한답니다. 보통 엄마나 아빠가 등장해서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 가를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아이가 먼저 얼마만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우리 아이도 자라면서 지속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열린 가슴을 크기를 바라면서 또 읽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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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엄마라면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마거릿 파크 브릿지 지음 / 베틀북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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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좀 깨끗한 느낌은 없지만, 내용은 참 좋네요.엄마가 딸과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은 내용입니다. 아이도 나름대로 엄마에 대한 바램이나 요구가 있잖아요.이 책은 내가 만일 엄마라면...하는 말로 아이의 원하는 바를 들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정말 엄마라면 딸에게 어떻게 해 줄래?하고 물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또 엄마와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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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쓰고 부르는 동물 노래 쁘띠 이마주 2
파스칼 에스테롱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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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놀이를 하면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서 일석 이조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죠. 마지막 장의 가면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이름도 신기한 동물들이 들려주는 12가지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동물 가면을 제공해서 직접 그 동물이 되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의 판형도 큰편이어서 좋구요.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동시에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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