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loset 2WAYで使える 多機能ショルダ-バッグBOOK (ブランドブック) - SIZE(약)가로26×세로37×폭14cm
寶島社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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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커요.
그래도 방수되는 재질에 수납공간 많고 튼튼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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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na MUSE (オトナ ミュ-ズ) 2015年 12月號 [雜誌] (月刊, 雜誌)
寶島社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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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질이 튼튼하고 모양도 예뻐요. 단지 크기가 도시락용(?) 보조가방 정도라는 거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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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Power Word (2nd Edition) 강수정 수험 영어 2
강수정 지음 / 빛과소금(CH기획)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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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솔직히 다른 보카 책들에 비해 표제어들이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기초 실력 기르는데는 이만한 책도 없을 것 같네요.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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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문장 1 - 고대와 현대, 시공을 뛰어넘은 로맨스의 고전
호소카와 치에코.호소카와 후민 글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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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이게 정식으로 나오니 넘 기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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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피쉬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류임정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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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오후, 속삭이듯 들려오는 나즈막한 주변의 소리. 일상의 한가로운 도서관에서 주인공인 애쉬 랭크셔는 그 짧았지만 격렬했던 삶을 마친다---- 많은 사람들에 묻쳐,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애쉬에 죽음에, 바나나 피쉬의 마지막 장면에, 나는 눈물이 났다. 그의 삶이 애처로워서- 그의 죽음이 너무나 신성하게 보여서-- 그의 삶의 끝이 죽음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삶의 끝엔 언제나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 삶이 충만했건 후회로 얼룩진 삶이건, 마지막 종착역은 홀로 맞는 죽음이다. 애쉬의 삶은 말 그대로 '살아있기 위한 삶'이었다. 타인에 의해 내던져진 저 밑바닥에서 '살아가기위해' 악착같이 기어올라와 자유를 향해 몸부림쳤다. 추악한 현실 속에서, 그들로부터 악마라고 불리던 애쉬였지만, 소년이기에 아니, 인간이기에 끝이 있다는 것을 두려워 했다.--정확히는 고독하게 죽어가는 것을.

그런 그의 고독을 덜어준 사람이 에이지였다. 그러나 애쉬가 목숨보다도 아꼈던 에이지조차도 끝내 그의 죽음을, 고독을 막을 수는 없없었다. 단지 긴 고독의 길을 떠나는 애쉬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따스함을 세겨줬을 뿐. 그러나 애쉬에게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다. 바나나 피쉬의 마지막 장면을 보며, 누구도 비극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마도 애쉬의 미소짓는 마지막 얼굴을 보며, 눈물과 함께 웃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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