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 보고도 이렇게 뿅 하고 반할 수 있는 책이 있다니!우리 찐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책표지를 액자로 만들어 침대 맡에 두고 싶어요 내용 도중에 나오는 익숙한 사투리에 정감가고 위로가 되네요 한번만 볼 수 없는 책이에요 조금이라도 기분 안좋거나 텐션이 낮아지거나 하는 날에 마법약처럼 짠 하고 펴보고 싶은 책입니다산다는게 사는게 많이 힘든날도 있죠 하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이 나를 여전히 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