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2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정리는 언제나 쉽지 않다.
시간을 내기도, 마음 먹고 정리를 해도 정리가 되지 않아서 항상 속상하다.
집에만 오면 모든게 귀찮은 요즘에는 엉망이된 내 방을 보면 마음이 더 힘들어진다.
옷장에 널브러져 있는 옷들이며 정리를 해도해도 안되는 어지러운 내 책상은 언제쯤 깔끔해질지...
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위치만 바꾸며 꾸깃꾸깃 집어 넣으며 정리라고 치부해버렸다.
전작인 <정리의 마법>에서는 '정리가 잘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회사와 가정에서 성공과 행복이 찾아오게 된다'고 말하며 정리의 중요성을 말해주었고
후속작인 <정리의 기적>에서는 물건 분류 후 수납 장소 정하기, 사용 빈도에 따라 수납의 위치를 정하라 등
구체적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설명해주고 있어
어디서부터 정리를 시작해야할지 난감하다면 이 책을 읽고 시작하면 될 듯 하다.
이제 나는... 내가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책상부터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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