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러 갔는데요. 아이들이 집중을 너무 잘하면서 이야기에 푹 빠져있어요. 작은 거미와 함께 사는 곰은 한눈에 택배기사 팬더에게 한눈에 반했고 팬더랑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매번 찻잔 주문하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했고 곰의 친구 거미의 도움으로 팬더와 만나 차를 마셔요. 누군가가 그립고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을때 읽으면 용기가 생기는 그림책 !! 그리고 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기다리는 곰을 읽고"곰이 누구를 기다릴까?""누군가를 기다려본 적이 있니?"등등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가는 날을 기다리기도 이모를 기다리기도 그리고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었어요.저는.. 마스크를 벗는 그날을 오늘도 기다려봅니다. 여름이 되니 많이 답답하네요. 모두 힘내세요. ^^
#으르렁소아과감사하게도 어린이집 친구들과 저희 아이에게 으르렁 소아과 그림책을 읽어줄 기회가 생겼습니다. 으르렁 소아과는 #볼로냐라가치상 #에즈라잭키츠상 #샬롯졸로토상 응 수상하신 #염혜원작가님 의 신작이랍니다. 따뜻한 색채와 사랑스런 캐릭터로 그려진 으르렁 소아과는 아이들에겐 공포와 두려움의 장소인 병원 방문 그리고 주사 맞기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등장인물의 대사를 목소리를 변조해서 읽어주니 꺄르르 꺄르르 웃어주어 더 신나게 목소리를 변조해서 읽어주었어요. ^^공교롭게도 오늘 #예방주사 를 맞은 친구가 있어서 울지 않았냐고 물어봤더니 씩씩하게 주사를 맞았데요. 반면, 주사 맞을때 울었던 친구가 누구냐고 물으니 "저요!!"라고 자신있게 손든 친구도 있어서 솔직함에 귀여워서 또 한차례 웃었답니다. ^^ 하지만 책을 읽고 이젠 용기가 생겨서 울지 않을 수 있다고 약속도 했어요. ^^ 병원가기 싫어하는 저희 막내에게도 용기를 준 책 !! 으르렁소아과 병원의 두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 그림책 속 사자 아빠의 팔자 눈썹도 너무 귀여운 책♡#육아그림책 #창비그림책 #으르렁소아과 의 매력에 폭 빠져보세요. ^^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