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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베이스 - 지지받고, 사랑받고, 꾸준히 응원받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
사토 나오유키 지음, 김현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내 브랜드를 만든다면 어떤 방식으로 마케팅할 수 있을까?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요즘 들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5년 내 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가 있고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와중에 이 책에서 독특한 내용을 알려주는 거 같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팬을 확보하는 게 왜 중요하고 어떤 결과로 나오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회사를 경영하면서 충성고객들이 많아질수록 좋은 것이 당연하지만,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신규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꽤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니 어느 정도 신뢰가 생겼으며, 알려준대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사전에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읽은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한다
2. 대체불가능한 가치를 전달한다
3.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서로 발전해나간다
물론 다른 내용도 많이 나옵니다. SNS를 잘 사용해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기존의 충성고객들이 또 다른 고객들을 불러올 수 있도록 꾸준히 잘해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가끔 이벤트를 만들어서 고객들을 기쁘게 해주고 커뮤니티를 생성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이 시스템을 적용하려면 제조업(완성품)이나 서비스 분야의 경우 그나마 수월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도 꽤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충성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모범적으로 하는 브랜드가 일본의 '발뮤다'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성능도 훌륭하지만 디자인 관점에서 상당히 이쁘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고 A/S 서비스도 상당히 우수하다고 하며 저도 애용 중입니다. 상당히 브랜드이미지가 좋아서 사실 가습기나 선풍기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저는 우선 발뮤다 제품을 추천해줍니다. 이런 예를 보더라도 기존의 충성고객이 미치는 파급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저도 브랜드를 운영한다면 반드시 이 시스템을 적용해서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좋은 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