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집짓기 - 독한 건축주들의 절대 손해 안 보는 노하우
서동원 지음 / 비앤컴즈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때만 해도 평창동에 집 짓고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어느 덧 가정을 이루어 가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5년 내에 서울 안에 우리 집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지만 여전히 가슴 속 깊은 곳에는 언젠가 내 집을 짓고 살고 싶다는 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부동산 서적들을 봐왔으나, 대부분 부동산 시장의 특성 & 입지분석 & 경매 & 공매 등 과 같이 기존에 만들어진 집을 거래하는 것이라면 이 도서는 제목 그대로 집 짓는데 다양한 팁을 제시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도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말 그대로 집 짓는 것에 대해 최대한 쉽게 잘 설명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책을 처음 접해보지만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저자는 1:1 과외 해주듯이 쉽게 이론과 실제 상황을 예시로 들면서 잘 이해시켜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도표와 그림으로 인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이 참 좋았습니다. (실제 건축물의 사진도 다양하게 삽입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집을 왜 짓는 지의 목표설정과 더불어 집 짓는 과정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 위주로 풍부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집짓기의 기초적인 내용을 만들기에 어려움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사촌할아버지께서 집짓는 활동을 하시는데 생각보다 분쟁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 집 짓는 과정에 대해 모를 뿐더러 가끔 뉴스에서 자재를 빼돌리거나 다른 자재를 적용하여 부실공사가 되어 건축주와 시공사 간의 분쟁이 꽤나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도서를 읽고나서 실제적으로 집을 짓는다면 그러한 오해들은 최대한 불식시킬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가는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는 꿈을 다시 한번 살려준 저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자가 말한대로 왜 집을 짓고 싶은지와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도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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