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빠라~~ 기대하고 기대하던 지도가 드디어 왔습니다.
지리가 유난히 약한 저로서는 지도에 대한 기대감에 완전 두근두근합니다.
사실 지도는 너무 광범위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쁜 사실은 우리 슬비가 스토리버스 책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우리 슬비랑 지도에 대하여 정복해 볼까요?
- 학교
공부를 확! 확실히 잡아주는 융합사회 지도 편입니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뜯어서 보기 시작합니다.
기다리던 책이라서 너무나 신나 하내요.
- 처음
도입부분입니다. 책읽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주 사진에
지도속의 우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듯히 설명합니다.
교과 연계 부분을 보시면 어떤 학년에 어디 부분에 이야기를 다루는지 표지되어
있어 더욱 주위 깊게 볼 수 있습니다.
-- 차례
입니다. 지도라는 좁은 영역이 아닌 융합적이고 통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지도에서 영토과 국경선, 마을과 촌락 그리도 도시의 발달
더욱 크게 확장되어 대한민국에 대한 행정구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화와 사진이 적절히 조화롭게 이루어져 캐릭터가 말해주는 말풍선에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어,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지도가 말들어지게 된 역사적인 사건들을 알수 있는 그림들입니다.
왠지 바로 보고 아!! 하는 감탄사가 나오시죠?
-사회의
지도 뿐만아니라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이것이 융합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지도의 모양들입니다. 케릭터 너무 귀엽지 않으신가요?
정말 다양한 지도가 있더군요. 그리고 지도에 대한 설명중에 지구를 평면으로
나타낸것이 세계지도라는 이야기가 쉽게 이해가 되더군요.
다양한 색체감의 사진들과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구성으로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입니다.
+ 이런 꼼꼼함 까지 !!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자료로 쓰인 지도나 사진들이
어디서 온것인지 출저를 분명히 하여 또다른 또다른 호기심을 키워 주는
역활도 합니다.
이 책에 관련된 다른 그림이 더 보고 싶으면 찾아 보는 재미도 솔솔 할것 같아요.
융합, 스팀교육 이라고 걱정이 많았는데. 스토리 버스를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내요.
그리고 어떻게 아이에게 책을 보여 줄지 생각을 하게 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