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털털한 인기 없어보이는 여주와 완벽하게 티끌하나 없지만 까칠한 남주의 로맨스인데
살짝 이야기가 길었어요 조금더 짧았음 지루함 없었을거 같은데 어쩌다가 하룻밤 지내고
남주의 추격같은 여주 몰이가 조금 웃기기도 하고 즐겁기도 햇어요 전체적으로
조금 경쾌한 이야기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