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 주인공이 둘다 정말 많이 감정의 결여가 심한 두사람 한사람은 한번도 내 소유였던
적이 없던 사람이고 한사람은 항상 버려질까를 두려워 하는 두사람이
처음 만남은 조금 이상한듯 햇으나 읽는 동안 내내 서로에게 버려질까 서로 두려워하고
서로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참암 마음 짠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