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로는 처음 읽어본 책이다. 등장인물들을 통해 들려주는
정령세계에 대한 내용이 흥미진진하다.
있을 법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해본다.
이 책은 빙의나 신병의 고통을 받고 있거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 주는 부드러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