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엄마 -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은 집에서
김미희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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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처절한 ‘연대기‘ 사이 사이 우리의 삶을 만난다. 자신의 삶을 보여 주며 작가는 묻는 듯 하다. 이 시대의 엄마들의 곡절 속에서 나 자신, 개인의 존재와 방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 뭉클하고 응원하게 만든다. 작가님도 우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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