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소란
고정순 지음 / 여섯번째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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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대지만 각자 아픈 과거와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을 살게 만드는 힘은 공감과 연민으로 묶인 또 다른 가족의 탄생. 슬프지만 위트 있고 절망하지만 희망을 갖게 만드는 이 소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했다.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한 장면들도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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