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을 보면 좀 새로운 세계관의 이야기여서 흥미로웟어요. 공이 2명, 수가 1명인데 기자로 일하던 주인공은 어떤 기관에 대해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유배지로 가던 중 눈을 뜨게 된 곳에서 다른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을 가이드하게 됩니다. 외전에서는 좀 더 달달한 느낌의 이야기들이 나와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