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알파인 공은 자수성가하면서 조직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사람인데 오메가를 싫어해서 무취의 오메가를 찾던 중 채무에 시달리면서 거의 베타처럼 오메가 티가 나지 않는 수을 만나게 됩니다. 제목이 유리온실인데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되었는데 무난하게 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