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 곳에 낙원은 있는가 라는 작품의 제목처럼 남주1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찾아오고 남주2가 구원자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모든 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처럼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대신 남주2는 남주1에게 몸을 요구하게 됩니다. 과연 이 곳이 낙원일지...지옥일지...외전까지 무난하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