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52주의 기록
무리아 실 지음, 이순미 옮김 / 서울문화사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리뷰할 책은
[나를 바꾸는 52주의 기록]으로
1년 4계절의 인생을 기록하는 다이어리북입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의 리스트를 하나씩 작성하며
총52주를 기록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주제들이 다양해서 52주동안 리스트 하나씩 적어보며 내면속의 생각들이 정리되고 즐거움과 창의성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뒷표지를 보니 아마존닷컴 다이어리북 베스트셀러라고 하네요.
sns에 52listsproject 라는 해시태그를 검색해보면 다른 사람들이 쓴 리스트를 볼 수 있었어요.

리스트들의 계절은 이렇게 겨울부터 시작해서 가을을 마지막으로 끝나게 되는데요.
겨울은 "새로운 해의 목표와 꿈들을 적어 보세요." 라는 첫번째 리스트로 시작합니다.
지금시점과 딱 맞는 주제인것 같아요.
하지만 꼭 시작이 겨울이 아니거나
다른 주제를 먼제 시작하고 싶으면
원하는 페이지를 채워도 될 것 같습니다:)

각 계절마다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시작됩니다.
넘겨보다가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찾았는데요,
"리스트6.즐거움을 주는 일들을 적어보세요."

-


적다보니 소소한 것들 뿐 인것 같네요ㅎㅎ
이런 소소한 것들이 모여 제게 즐거움을 주나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이 다이어리북으로 52주의 여정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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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페이지 그림 일기 - 행복을 부르는 작은 습관
김지은 글.그림 / 나무수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 하루 한 페이지 그림일기
이 책은 어린시절 이후로 그림일기를 다시 시작하는 어른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한번도 본적 없던 종류의 책에 신선함을 느끼고, 책을 참고하여 그림일기를 그리며 저만의 창의력을 기르고 싶어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책의 표지도 그림일기처럼 되어있어서 특이했어요.
겉의 노란띠를 벗겨보니, 일기의 이유가 적혀있었어요~

프롤로그를 읽으며 부담스러웠던 마음을 먼저 내려놓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우리는 완벽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
그 일기를 나중에 보며 예전의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으면 되는거죠!

part.1 못 그려도 괜찮아

첫 번째 장에서는 손을 풀기 위한 기본적인 선긋기(세로, 가로, 대각선, 물결 등등)부터 도형그리기가 있었어요.
노트, 필기구, 채색 재료에 대한 팁도 있었답니다.


Part.2 그림일기에 꼭 필요한 것

두 번째 장에서는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만들기, 글씨 꾸미는 법 등이 있었어요.
역시나 기록하는 법, 상상하는 법 등 그림일기 노하우도 있었어요!



Part.3 오늘은 뭘 그리지?

세 번째 장은 일상에서 소재찾는 법, 아이콘 그리는 법 등이 1월 부터 12월 까지 나와있었어요^^




part.4 매순간, 모든 곳이 낙서장

그림일기 속 캐릭터른 명함, 책갈피, 선물포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들이 나와있었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소품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사은품으로 같이 들어있던 그림일기 포스트잇이에요~~
그림일기를 그리고 싶은 날마다 하나씩 떼어서 쓰고
다이어리에 붙여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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