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사랑
아나 황 지음, 윤선미 옮김 / 모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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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팬하우스

뒤틀린 사랑 - 아나 황 장편소설/윤선미옮김/오팬하우스/모모


*틱톡 20억 조회수 돌파
*전 세계 1200만부 판매 34개국 번역 출간
*넷플릭스 영상화 확정 그래픽노블화 확정


"너는 내 지옥에서 맛보는 천국이었고, 내게 주어진 가장 거대한 구원이었다."

가장 차가운 동시에 가장 뜨거운 사랑.
상처와 비밀로 완성되는 화제의 다크 로맨스.
얼음같은 남자와 햇살 같은 여자가 거부할 수 없는 관계에 빠져든다.

"내가 널 소유해. 몸, 마음, 영혼까지."

복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남자 알렉스와,
밝고 따뜻한 성품 뒤에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를 품은 에바.
정반대 성향의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상처를 마주하고 변해 가는 한편
서로가 지켜 온 모든 것을 무너뜨릴 위험한 사랑에 과감하게 발을 들인다.

📖
이 지긋지긋한 공포증.
누군가는 이 공포증이 모두 내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것을 그 무엇보다도 생생하게 물리적 실체가 있는듯 느껴졌다.

이제 에바는 내가 보호한다.
어딘지 익숙한, 파멸의 감각이 목을 타고 스멀스멀 기어올라 내 숨통을 점점 조였고
마침내 산소가 부족해지자 눈앞에 작은점들이 반짝거렸다.

차라리 악몽잉길 바랐으나 악몽이 아닌사 실제 일어났던 일이 끔찍하고 생생한 악몽이 되어 내 기억이 존재하는만큼 오랜기간 불청객으로 찾아오고 있었다.

사람들은 다양한 것들을 원한다. 하지만 모두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원하는거 하나씩 있다.
모든 생각과 행동을 형성하는 한가지. 내게 그 한가지는 복수였다.

네 마음은 여러겹으로 이루어져 있지.
마음은 꽁꽁언 얼음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그 얼음 아래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해.
그런 마음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사랑을 갈구한다는거야.

사람들에게 사람받겠다는 이유로 필요이상으로 공들이지마, 에바.
사랑은 구걸하는게 아니야. 자연스레 주어지는거지.

내가 보통 꾸던 악몽과 다른 종류였다. 나는 물속에 있지 않았고,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나는 아주 오랜만에 기가 질릴 정도로 공포에 절어있었다.
내꿈은 단순한 꿈이 아니었기에. 기억이었기에.

너는 내 어둠속 한줄기 빛이야. 네가 없으면, 나는 어디에도 없어.
내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말이었다...
그렇지만 그말 어디에서도 나는 너를 사랑해를 찾을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은 제대로 사는 것이었다. 두려움없이, 후회없이.


🔊
아주 치명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도파민 터지는 순간순간이 너무도 많아서 쉴틈을 주지않고 그냥 쭉~~읽어버렸다.
도대체가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어..부끄러움까지 한몫하기도 하고..
그 누구와도 함께 읽지 못하고 혼자서..읽어야만 하는..^^ 청춘들의 로맨스..^^

에바와 알렉스의 두 시점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서 더욱 그들의 로맨스에 빠져들게 되고,
아픔과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사랑을 퍼담아주면서
서로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이 가슴을 더욱 콩닥 뛰게 만든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사건들이 헤쳐나가면서 짜릿한 반전의 묘미도 느낄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결말 또한 너무~~~백프로 마음에 든다.



"오팬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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