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비초 탐정반 : 옻나무밭의 비밀 - 제8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 대상 수상작 ㅣ 아이스토리빌 61
정효 지음, 모루토리 그림 / 밝은미래 / 2026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chae_seongmo @balgeunmirae1
단비초 탐정반 : 옻나무밭의 비밀 - 정효 글/모루토리 그림/밝은미래
※제8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
단비마을에서 3억원어치의 옻 순이 사라졌다.
탐정반 다섯 명이 가리킨 범인은?
"잡히는 건 시간 문제야!"
옻순 도난이라는 단일한 사건을 다루면서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수수께끼를 풀어 간다는 점에서 장르적 재미가 돋보인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추리과정이 흥미진진하고 결과도 뻔하지 않다.
인물들의 캐릭터나 대화에서 재치와 유머가 느껴진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
사각, 사각, 사각.. 오싹한 소리가 어둠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검은 그림자의 손놀림은 밤새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해가 떠오르자, 모든 것은 이미 끝나 있었다.
'모든 게 단서야! 사소한 것까지도 다 적어 둬야 해!'
진짜 단서는 아직 어딘가 숨어 있을 테니까.
탐정반은 머리를 맞대고 다니 차근차근 마을회관에서 들은 이야기를 되짚어 보았다.
범인은 반드시 증거를 남긴다고 했다.
범인이 미처 감추지 못한 증거를 찾아야 했다.
유지의 머릿속엔 계속해서 '어딘가 논리의 조각이 하나 빠져있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다.
겉보기엔 그냥 평범한 동네 아이들처럼 보였지만, 눈으로는 주위를 살피고, 귀로는 사람들의 대화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있었다.
후각, 미각, 청각, 시각..모든 감각을 쓰고 있으려니 머리가 팽팽 돌았다.
이제 탐정반은 없어지지 않아도 되는 거였다.
동아리방도 추리 소설들도 탐정 망원경도, 다 지킬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다섯명이서 얼마나 더 많은 재밌는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참으로 기대됐다.
🔊
어린이 추리소설이라기에는 단순하지않는 추리력에 너무나 흥미롭고,
중간중간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들이 있어서 그림보는 재미도 있어서,
조금의 지루함도 없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어린이소설이라서 단순할거라 생각한 나의 오산..진짜 생각지도 못한 추리력과 범인의 범행동기로 어른이 보기에는 지겹지않고 흥미롭게 읽었다.
아이들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그림을 빗대며 스토리가 읽어나가니 더 재미있다.
초등학생 전학년이 봐도 다 될듯한..누구에게나 추리소설에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책이었다.
"채성모의 손에잡히는 독서 (@chae_seongmo )서평단에 선정되어
밝은미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비초탐정반 #옻나무밭의비밀 #정효 #모루토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읽기 #완독기록 #소설 #종이책
#서평 #서평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밝은미래
#아이스토리빌61 #어린이소설 #어린이추리소설 #국내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