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namu_bench 6호선 버뮤다 - 범유진 장편소설/픽셀앤플로우/나무옆의자"저길 한바퀴 돌면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을지 몰라."너를 구하기까지 단 네 정거장! 결코 끝나지 않을 자매의 핏빛 이야기<아홉수 가위> <쉬프팅> 베스트셀러 작가 범유진 신작해와 달이 된 자매의 이야기를 해줄까.아니면,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해줄까.열차가 한 방향으로 순환하기 때문에 자칫 시간이 실종될 수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6호선 '버뮤다 응암 지대'그곳에서 진양은 우연히 타임리프를 경험한다.돌아간 날은 다름 아닌, 3개월 전 동생 진월이 죽은 날.진양은 진월을 살리기위해 필사적으로 타임리프의 조건을 찾아내 과거로 돌아가기를 반복한다.그 간절함 몸짓속에서 진월을 향한 진양의 뒤틀린 애정이 하나씩 드러나는데.."기이함이 언젠가 기적이 되기를. 떠난 이를 다시 불러오기를."📖"그래도 좀 낭만적이다. 버뮤다가 한국에 있다니.거길 한 바퀴 돌면 다른세계로 갈 수 있을지 몰라."이건 현실이 아니다. 현실이 아니어야만 한다.귀신이든 뭐든 좋으니 내 앞에, 나의 현실을 가져다줘.과거로 갈 수 있다면. 그것이 꿈도 환각도 아니었다면."...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어."단 한번이라도 진월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무슨 수든지 쓸것이다.나는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곧, 미칠 것만 같다."고마워요. 소모품이 되어줘서."어린아이처럼 벙긋, 커다란 웃음에 흠칫 놀라 한 발 뒤로 물러섰다.이제껏 만나온 동정을 즐기는 사람들의 웃음과는 너무나 달랐다.친절인 줄 알았던 동정과 무지라 여기고 넘어갔으나 실슨 악의였던 무례함이 진월의 마음에 하나둘 구멍을 뚫었다.그 구멍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건 오직 나뿐이었다.내가 그에게 느낀 것은 오직 은밀한 동료의식이었다.진월을 사랑하기에 영원히 나보다 부족한 인간으로 남아 있어주기를 바라는비틀린 애정을 품은 동료다.살기뮈해 다정했던 존재를 일그러뜨리고 진실을 망각의 구멍에 파묻었던 아이의 이야기란다.모든건 등가교환.이 세상은 인과응보이니 제물로 바친 이는 돌아올이의 운명을 대신할거라고.🔊읽으면 읽을수록 속았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나의 예상결말이 너무나도 빗나가서..정말 생각도 못했던 결말들이 자꾸만 나오니..내가 읽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는지..한개도 맞추지 못한 결말들 때문에..내 상상력이 부족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ㅜㅜ작가님에게 자꾸만 속고있다고 내 나름의 위안을 내게 내 스스로 줬다.ㅋㅋ자꾸만 나오는 반전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하고..제대로 정신차리고 읽어도 자꾸만 나와버리는 반전결말들에게 내가 졌다.ㅋㅋㅋㅋㅋ너무 흥미진진하고 정신없는 반전의 연속들에 이야기는 순식간에 진행되어 나간다.오랜만에 내 추리력은 아직도 멀었구나..라는 슬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는 책이었다."나무옆의자 (@namu_bench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6호선버뮤다 #범유진 #나무옆의자 #미스터리소설#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읽기 #완독기록 #소설 #종이책 #서평 #서평단 #국내소설 #장편소설 #픽셀앤플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