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31
박상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jamobook


오늘,오늘,오늘! 12월 3X일 - 박상기 장편소설/자음과모음

MISSION 타임 루프가 끝나기 전에 가족들의 비밀을 밝혀라!
Hint 두개의 운명석은 원래 하나임을 명심할 것

우리 가족은 나만 빼고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12월 30일이 '반복'되기 전까지는!

불편한 기류가 흐르는 가족여행,
이상하게 예민한 엄마와 아빠 다들 뭐가 문제인거야?


📖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 왜 여기까지 와서 싸우는 거지? 설마, 이거 나 때문인가?

자꾸만 기억나지 않는 것을 캐묻는 초연의 의도를 알 수가 없었다.

나만 이 순간이 감격스러운가 보다. 지금은 내가 한번도 겪지 않은 미래의 시간이었다.
여기저기 헤매고 뱅뱅 돈 끝에 찾은 미로의 탈출구였다.

오늘 하루는 망했다. 이 상태로 가족과 여행이라니 말도 안된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숨어 버릴 것이다. 피시방이든 만화방이든 상관섮다.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었다.

오늘은 원래 포기하려 했는데, 이대로 의미없이 버려선 안 될 것 같았다.

모든 게 끝나버렸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이제 아무것도 없다.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뜨거운 것이 차올랐다.

네가 오늘을 반복하는 중이니까 어쨌든 기회가 있는 거잖아.


🔊
이 소설을 읽으면서 되돌리고 되돌려도 좋아지지 않는 관계를..
아니 더 나빠져버리는 관계를 보면서 관계를 이어나간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된다.

우연히 타임루프를 하게 되면서 가장 자기에게 가까운 가족간의 관계가 엇나가기만 하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빨리 어떻게든 해결해보고 싶다는 내 감정들이 나도 모르게
이책 속으로 들어가버려 빨리빨리 어떻게든 해보라고 계속 보채고 있었다.

결국엔 과거를 바꾸려고만 하지않고 과거보다 현재를 더 값지게 보내야 한다는걸
알게 해주는 소설이다.
새해를 시작될때나 새로운 결심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다.



"자음과 모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오늘오늘12월3X일 #박상기 #자음과모음 #청소년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