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it_story.kr 학감풍운<감시학교> - 유영준 학원 스릴러 소설학교라 불렀지만, 실상은 감옥이었다.'이름대신 번호로 불리고, 점수가 곧 생존이 되는곳'시범제일고는 학교가 아니라 감옥이었고, 그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다.📖텅 빈 운동장, 교문, 벤치, 축구 골대, 등이 답답하게...그리고 매우 건조하게 느껴진다.건물벽에 붙어있는 커다란 확성ㅋ. 그곳에선 오늘도 나이든 남자의 굵고 가라앉은 목소리가흘러나오고 있다.그것은 흡사 군대나 교도소의 느낌처럼 건조한 말투에 권위적으로 들린다.다들 준희를 바라보는 얼굴들이 미묘하다. 적대감과 연민이 뒤범벅돼있는 듯한 그런 얼굴들..여기는 지옥이다. 사형집행인이 있는 지옥.신세가 처량해도 한탄은 말아라. 새가 둥지를 찾아들 듯 우리에게도 고향은 있으니.준희와 현진의 앞에는 땅이 꺼질 듯 어깨가 처져서 걷는 학생들과 몇몇 교사의 뒷모습이보인다. 흡사 좀비와 같은 움직임이다.자꾸만 서글퍼집니다. 한숨쉬시는 부모님께 정말 죄송해서 그냥 퇴학하고 싶지만 이곳이우리들의 마지막 학교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저 눈물짓기만 합니다.그리고 나의 꿈....염치없는지는 모르지만 포기할 수 없는 나의 꿈 때문에..굴레와 속박에서 벗어난 듯한 그들의 얼굴. 슬픔과 감격이 뒤범벅된 얼굴로 섞이는 그들.여기있는 우리 모두 미래가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다들 기다려볼 수는 있잖아.🔊너무 몰입해서 읽어버렸는지..화가 아니라 분노에 휩싸여서 책을 읽었다.자녀가 있는 부모라서 그런건지.. 책을 읽는동안 화가 가라앉지 않았다.아이들의 인권과 자유는 무시된채 어른들이 구속하고 폭력을 저지르며 무시해버리는 상황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가 없었다.오로지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아이들을 갈라놓고,책 속에 내가 없는대도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래도 다행히 아이들이 자기들의 힘으로 이 부조리한 상황들을 헤쳐나가며이어려운 생활속에서 성장해나가기 까지 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마지막으로 안도의 한숨이 나오게 되어서 마음이 놓였다.그저 소설인데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본듯한 현실감과 스토리에 쉽게 책을 덮을수도..그 이야기에서 벗어나기도 힘들었다.실제로 영상화된 이야기가 너무 보고싶다. 내가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한 모습이 아닌..작가님..그냥 영화한편 본 기분이에요..정말 대닥하십니다.^^"잇스토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감풍운#유영준작가 #학원스릴러소설 #영상화기획소설 #잇스토리 #서평단도전기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책 #종이책 #소설 #국내소설#완독 #독서기록 #독서기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