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미지
가디언슈룹 지음 / 부크크(bookk)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미지 #도서협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개념 K-소설

피해자 없는 토막 사건, 가해자 없는 주가 조작 사건,
묘하게 닮은 두사건을 파고들수록 현실의 법칙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균열이 드러난다
중심에는 늘 그녀가 있었다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이 사건을 통해 그녀에게 이득 되는 게 무엇인지
그 범행의 동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거지." ㅡ프로파일러 권용일ㅡ

📖
그곳은 우주와 같이 어둡고 매우 고요했으며 안팎의 경계선이 어딘지 모를 끝이 없는
광할한 우주 그 자졔로 보였다
그러나 우주와 달리 별과 행성따위는 보이지 않았고 그녀의 눈에누 마치 무언가 감시하듯
어딘지 모를 여러군데의 장면이 홀로그램 형태로 비춰지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이곳엔 서아 혼자만 있는게 아니었다
정체모를 누군가가 홀로그램 화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냥 단순하게 서로 다른 세계가 같은 운명을 맞이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것 같아요
다만 매회 발생하는 이벤트들의 상황이 너무나도 닮아 있어서 마치 하나의 세계처럼
보일뿐인거죠

그게 참...그래
분명히 뭔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이런 사건에 연루될 여자는 아닌 것 같단
말이지
그 진실이 알고 싶어서 다가가면 갈수록 더 멀어지는 느낌이야

서아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마치 학창시절 자신에게 우산이 되어 준 아영이의 모습으로
데자뷰처럼 느껴졌다

상식이라는 틀에 갇혀 계시면 때로는 진실을 눈인ㅍ에 두고도 못 볼 때가 있어요
서아의 이런 말에 상규는 그동안 스스로를 베테랑이라 생각했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전문가들도 그 실재를 파악하기 어려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외계행성이나 실현되지 않은
미래 등 이러한 주제를 골라서 사전에 준비를 했다고해도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이 사건을
통해 그녀에게 이득 되는 게 무엇인지 그 범행의 동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거지..

🔊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여러권의 책을 함께 읽은 느낌이다
추리소설을 읽다가 SF소설이 되었다가 경제, 공상과학 소설도 되었다가..ㅋㅋ
정말 탈장르 신개념 소설이다.

한여자의 중심으로 이루는 소설이 여러장르를 넘나들며 전개되는 스토리가 신선하고
흥미롭다

소설을 읽으면서 나도 상식이라는 틀에 갇혀 있는건지..
도대체 서아가 어떤 사람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
망상가인가....천재인가.... 아니면 정말 진짜 진실을 말하고 있는건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진실을 알고 싶어요...ㅜㅜ

[이 서평은 서평가 지스(@jisikinn.book)의 '지식인 독서단'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서평도전기📚
#2미지
#가디언슈룹
#BOOKK
#주식회사부크크
#소설
#SF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