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학교 운동장 아래에 존재하고 있었던 상상의 학교를 신나게 모험하며 상상력을 펼치는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새로운 사건들을 연이어 겪으면서 더욱더 커진 상상의 힘을 발휘하게 되는 후속편이라서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