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들의 비밀 - 세상을 바꾸는 0.1% 혁신가들의 특별한 성공 법칙 8가지
멜리사 실링 지음, 이주만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세상을 뒤바꾼 괴짜들의 비밀!"

괴짜들의 비밀

저자 멜리사 실링

출판 새로운현재

발매 2018.09.03.

스티커 이미지

안녕하세요!
궁금소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새로운현재에서 제공받은 "괴짜들의 비밀"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학창시절 영재소리를 들으며
발명품도 만들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 학생이 된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변에 있는 그런 친구들과 지내며
어린 나이인 이십대에 창업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학생이기보다는 괴짜가 되고 싶어 이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스티븐 잡스의 자서전이 있다면
그 속에서 볼 수 있는 괴짜들의 특징을 짚어 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굳이 스티븐 잡스의 자서전을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이 어떤 습관이랑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재밌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스티븐 잡스의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안 붙이고
장애인 주차장자리에 주차하는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결과로만 평가하던 혁신가들의 특이한 습관, 성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있었는데요.
8장 모두 괴짜들을 분석하여 나온 공통점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의도적인 단절에 대해,
2장에서는 엄청난 자신감에 대해,
3장에서는 창의적 사고에 대해,
4장에서는 높은 목표에 대해,
5장에서는 일에 몰입하는 열정에 대해,
6장에서는 시대가 부여하는 기회와 과제에 대해,
7장에서는 자원접근성에 대해,
8장에서는 혁신 잠재력 육성까지
필자가 선택한 마리 퀴리, 토마스 에디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벤저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딘 카멘, 일론 머스크, 니콜라 테슬라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요.

당신이 못하는 것이지
그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말라

이 책의 도입부분에 나타나는 한 마디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걸어다니는 문샷이라는 말처럼
아무도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을 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결과를 낸다는 것..!
8가지 전부가 성공 법칙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마리 퀴리, 토마스 에디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벤저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딘 카멘, 일론 머스크, 니콜라 테슬라를 통해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세상을 뒤바꿀 그런 사람이 되길 다짐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후기:
이 책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원래도 천재나 괴짜들의 삶에 선망하고 있었고
IQ테스트등 멘사에도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는 아마 최적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의 영재소리는 스무살이 넘으며 듣기 힘들어졌지만
항상 남들과는 다르게 행동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상당히 일치하는 성격이나 행동이 있기도 했고요.
미래를 그려보는 날이 저에게도 오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궁금소년이었습니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의 소개로 새로운현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