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총 6부로 구성되있었는데요.
1부에서는 GDP중심에서 벗어나 도넛형태로 경제를 보는 법에 대해,
2부에서는 사회와 자연과 함께하는 경제에 대해,
3부에서는 합리적 경제인이란 가정을 사회 적응형 인간으로 바꾸고,
4부에서는 동학적 복잡성으로 이루어진 시스템,
5부에서는 분배를 위한 경제 설계를,
6부에서는 성장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재생 설계를,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성장 불가지론을 제안합니다.
확실히 도넛 경제학은 지금까지의 성장주의 경제학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