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나의 글
김동연 지음 / 부크크(bookk)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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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김동연 여사님의 시를 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삶을 살아오시며 느꼈던 바를 쓰신 귿 속에서 2025년을 살아가는 중년의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확실한 것은 여사님이 계속 글을 쓰셔야한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시며 여사님도 행복하시겠지만

읽는 젊은 세대들도 행복해질 것 같아요.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시로 가르침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그리고 같은 나이에 계신 분들도

여사님의 글을 통해

'왕년에 나도 글 좀 썼었는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면

도전해볼 용기를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삶은 계속됩니다.

반드시 끝이 있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기에

오늘이 처음인 것처럼

하고 싶은 것을 이루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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