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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공룡의 나라 아티비티 (Art + Activity)
로르 뒤 파이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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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공룡의 나라>는

엄~청 큰 그림책이에요 :)

평원/숲/화산/늪/바다/박물관

총 6페이지로 이루어져 있고

각 페이지의 왼쪽에는

여러가지 공룡들의 전체 모습과

이름이 적혀 있어요

책 가득히 채워져 있는 그림 속에서

공룡들을 하나씩 찾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0^

 

글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짧은 영상을 준비 했어요

제 블로그에서 참고해주세요(링크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ssh05280910/221549925475

 

<찾아라 공룡의 나라>는

 

 

정말 크고 두꺼운 책이에요

180도로 쫙쫙 펴서 보아도,

어린 친구들이 물을 흘려도,

찢어지지 않도록 튼튼해요!

 

큰 만큼 100 여 가지의 많은 공룡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

 

게다가 공룡들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체와

화려한 색감 덕분에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요!

 

어린 친구들 공룡 공부 하기에 참 좋은 책 같아요

추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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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네 보림 창작 그림책
이미나 지음 / 보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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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크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와 두께의 그림책이에요

제목의 글씨체가 책의 내용과 참 잘 어울려요!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테마로 하고 있답니다

글에는 편지가,

그림에는 편지를 전하는 우체부와 함께

동네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

편지답게 "안녕"으로 시작합니다

별 말이 아닌데도 왠지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그림은 우체부가 마을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하네요

우체부의 모습도 요즘 우체부가 아닌,

예전 시골 우체부의 모습 같아요

자전거를 타고, 큰 가방을 매고 있어요

편지를 쓴 이는

어릴 적 동네에서의 추억을 이야기해요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함께 그리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림 속 마을은 이제 많이 낡았네요

잡초가 무성한 걸 보니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편지 쓴 이는 받는 이, 즉 옛 친구와

그가 살던 집에 대한 추억을 떠올려요

하지만, 우체부가 찾아간 집에는 아무도 없군요 ㅠ^ㅠ

지금은 친구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기도 해요

친구는 이제 그 집에 있지 않지만,

소중한 옛 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집은

새로운 참새 식구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었네요 :)

 

이 그림책은 색감이 활기차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어요

어릴 적 친구를 만난다면,

그 시절의 우리를 떠올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에요

아무리 오랜 시간 보지 못했더라도

많은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

작가님께서

예전의 동네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린 <나의 동네>.

읽다보면 저절로 마음 속에

옛날 살던 동네가 떠오르게 하는

마법같은 책이에요 :)

그림체가 시원시원하고

색감이 따뜻하고 활기찬 책이에요

책의 내용도 '편지'형식이라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따뜻한

<나의 동네>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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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우주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올리비에 라틱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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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우주>는 두껍고 커다란 책입니다

40개 이상의 플랩을 담았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들춰보는 플랩만 있는 것이 아니라

펼치면 튀어나오고, 당기고, 밀고, 돌리고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플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너저분하게 플랩만 잔뜩 들어 있는 책이냐? 절대 no no~

아닙니다!

내용 구성도 아주 알차답니다

우주여행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우주여행의 역사 그리고 우주의 모습까지

세세하고 꼼꼼하게 많이 담겨져 있어요 :)

매 페이지마다 주제가 있고, 주제에 걸맞는 줄글도 있는데요

줄글이 페이지의 주제와 내용을 잘 요약하면서도 귀엽고 감성적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같은 시리즈의 다른 책인 <움직이는 건설현장>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우주에 관심 많은 어린이들이라면 필수로 소장해야할 것 같아요!

우주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흥미를 일으켜 주는 책이랍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플랩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공부나 학습이 아닌 "놀이"처럼 느껴져요!

직접 만지면서 움직이니까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으면서,

요리조리 살펴보며 꼼꼼히 읽어야 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훨씬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페이지가 두껍다 보니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니에요!

그림 옆에 있는 깨알같은 글씨들이 생각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라고 생각드는 책이에요 추천드려요 ㅎㅎ

플랩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sh05280910/22152547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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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비밀 - 숨겨진 세계의 발견 아트사이언스
엘리너 테일러 그림, 케이트 베이커 글, 이한음 옮김 / 보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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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비밀>은 보림출판사 아트사이언스 시리즈 책이에요

 제 손 4개 정도 크기로 꽤 크고, 두께도 두껍습니다

 많은 내용을 담아서 그런 것 같아요

 

바다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들이 훨~씬 많답니다

이 책은 그 생물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생전 처음 보는 바다 생물들을 알게 되면서 척척박사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얕은 바다, 바다의 숲, 산호 정원, 넓디넓은 푸른 바다, 깊은 바다

 이렇게 총 5가지로 분류해서

 각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생물의 이름과 생김새, 학명, 설명, 그리고 특징까지

 빼놓은 것 없이 바다 생물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왼쪽 페이지에는 한 면 꽉 차게 그림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설명을 담아 낸 책이에요

왼쪽 페이지에는 단순히 생물의 모습을 그려넣은 것이 아니라

 생물을 가까이서 본 모습, 멀리서 본 모습, 현미경으로 본 모습,

다른 모습 등등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그려놓았어요

무슨 모습인지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바다"에서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우리들이 잘 모르던 수많은 해양생물들에 대해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읽다 보면 해양 생물 박사라는 멋있는 꿈을 키우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바다에 대해, 그리고 여러가지 생물에 대해, 그리고 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는 책이에요

또 그냥 science책이 아닌, art science 책인 만큼 그림도 섬세하고, 색감도 예쁘니까요!!!

오해하지 않게 사실적이면서도 딱딱하지 않게 예술적이랍니다 :)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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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알피
티라 헤더 지음, 지혜연 옮김 / 보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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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 친구 알피>는 보림출판사 지크시리즈 책이에요!

지크 시리즈에는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림체와 색감이 예쁜 그림책 아주 많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오늘 리뷰할 <내 친구 알피>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책이에요

 

표지에는 이 책의 주인공인 니아와 알피가 그려져 있어요

이 책과 잘 어울리는 표지그림인 것 같아요

알피에게 관심을 쏟는 니아와,

니아를 생각하며 미소짓는 알피!!! 그렇지 않나요? ㅎㅎ

 

<스포주의>

이 책은 "내 친구 알피가 사라졌어요!"로 시작해요

 

알피와 니아가 6살 생일에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

그리고 니아가 알피에게 처음에 얼마나 관심과 애정을 쏟아 부었는지 알려준답니다

그 다음에 애정이 식게 된 모습까지 보여주어요..ㅠㅠ

그 다음엔 알피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처음부터 니아가 좋았던 알피는

알피의 생각과 다르게 항상 니아를 보며 행복해하고 있었어요

알피는 니아를 위해 7살 생일 선물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죠

하지만, 느릿느릿한 거북이 알피에게 선물 찾기란

너무 힘든 여행이었어요

한숨 푹 자고 나서 일어나니 니아의 8살 생일 파티가 시작되고 있었죠 ㅎㅎ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알피는 늦지 않았다며 다행히 여기고

알피를 되찾게 된 니아는 기뻐했겠죠? ㅎㅎ

 

이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혹은 키우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반려동물을 예뻐하고 사랑하다가도 나중에는 귀찮아하기 마련이잖아요

(물론 어른인 저희들은 절대 그러면 안되겠죠!!! 반려동물을 키우기위해선 책.임.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반려동물도 생명이에용,,ㅎㅎ)

이 책은 우리가 사랑을 줘도, 주지 않아도,

늘 우리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러기에 반려동물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어야겠지요~~~

 

내용적으로 좋은 점도 분명히 있지만!

"세계 명작 그림책"이니만큼 섬세한 그림체와

따뜻한 색감이 정말 돋보이는 책이었어요!

소장 가치 있는 동화책입니다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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