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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타이완 ㅣ 랄랄라 시티 가이드 8
세계여행정보센터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올해 11월 미국친구와 대만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제 평생 외국인과 다른 나라 여행을 하는 일도 생기네요.
서로 말도 다르고, 둘 다 대만은 처음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여~
그러 던 중에 랄랄라! 타이완 발견!!!
무엇보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우선! 컨셉을 잘 잡았다고 해야 할까요?
저처럼 초보 대만 여행자에게는 다가가기 쉬워서 좋았어요.
아래 보시는 것처럼 크게는 여행일정-꼭 해야 할 것-타이완 여행-여행 정보 이렇게 나눠져있어요~^^
그럼 더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봐볼까요?ㅎㅎ
타이완 여행에 꼭 필요한 필수App부터 시작해서 저가~럭져리한 숙박시설 소개까지
총 19가지의 대만에서 꼭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어요.
당연히!!! 대만의 음식 빼놓을 수 없겠죠?ㅎㅎㅎ
이제 꼭 해야 하는걸 알았으니~일정을 짜야겠죠?ㅎㅎ
일반적으로 대만은 타이베이가 가장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타이난, 타이중, 아리산, 까오슝 등등 남쪽도 볼거리가 많다는 걸 알게됐어요.
우선 친구와 갈 지역은 대략적으로 정해서 저는 우선 그 지역 위주로 내용을 더 꼼꼼히 봤구요.
대만을 여행해보시거나 또는 대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쯤 들으셨을 법한 지우펀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이런 식으로 랄랄라 타이완은 크게크게 내용을 요약해놓은 뒤, 뒷쪽으로 갈 수록 지역별 여행지를 상세하게 나눠서 가는법, 그 지역에서 볼거리, 먹거리 그 외 여행 TIp 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되어있어요.
마지막으로 책의 가장 뒷면에는 타이완의 유명 관광지에 대한 지도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요 Map Book은 이번 여행할 때 꼭 챙겨가려구요~ㅎㅎㅎ
사실 언어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처음 가는 곳이기에 이래저래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도 많았거든요.
랄랄라! 타이완으로 가기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면 처음 가는 곳이지만 낯선 느낌 없이
친구와 좋은 기억거리 많이 만들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