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이미경의 구멍가게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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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하고도 질서 있게 들어선 도심 속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우리에게 줄 수 없는 투박함과 정겨움을 골목골목 구멍가게는 간직하고 있지요. 이제는 그 이름조차 사라져가는 우리의 구멍가게들에 대한 ‘걸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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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 1년 열두 달 온전히 나로 살며 깨달은 것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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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정언명령 내지 도덕적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일. 타인에게 피해 주거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내 몸과 마음을 더욱 이롭게 하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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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수짱의 인생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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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좋고,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우리 삶을 어루만져준 수짱은 이번에 어떻게 우리에게 힘을 줄까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삶의 주인인 나답게 잘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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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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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쓰일 수 있는 물건은 다른 잔인한 것에도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우리에게 사랑을 이야기했던 정세랑 특유의 상상력, 8년 만에 돌아온 SF 작품을 통해 내내 잔인하게 빛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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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걸어가
이상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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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도발‘의 의도가 짙은 앞표지. 그런데 그것만으로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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