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건강법
신도 요시하루 지음, 김수경 옮김 / 김영사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만이 아니다. 사철 내내 몸이 차서 고생을 해오던 차 모 출판사의 카다로그에서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사게 되었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다. 그리고 전신욕은 어쩌다 한번, 족탕은 가끔 해보고 있는데, 아직은 효과를 모르겠다. 체질이 냉한것도 유전인지 집안 식구들 중에도 심지어 남자까지도 찬사람이 있다. 안먹어 본 약은 홍삼이랑 뭐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냉기제거때문에 고생을 해왔는데, 과연 이 책에서 나온 방식대로 꾸준히 하면 효과가 좋을까? 치료란 것이 일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대해서는 쓸 수가 없다. 한가지 좀 너무 하다 싶은 것은 양말을 네개씩 끼어 신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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