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터 찜해두었다가 2권 구입해서 친정어머니께도 한권 보내드리고 저도 읽었습니다.
어려운 글 없이 차분하고 조용한 글의 내용이 눈앞에 그려지며 읽혀집니다.
천천히 읽으며 생각하고,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
이렇게 살아야지...
과연 이처럼 살수 있을까...
그래도 해봐야지. 물건도, 욕심도...하나씩 버려보자. 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