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책입니다.
"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부제: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출판사: 시드앤피드
저자: 애뽈(주소진) 작가님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애뽈님의세 번째 컬러링북을 소개합니다.^^
애뽈님의 컬러링북은 정말 말이 필요 없죠~ 컬러링을 하는 사람들에겐 현재 가장 핫한 책입니다.컬러링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애뽈님의 일러스트는 많이 알고 있을 거예요.매번 예쁜 일러와 도안으로 감탄 시켰는데이번 컬러링북은 정말 짐승 용량을 자랑하더라구요~연습 페이지와 스티커가 있는데도 무려 54종의 도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여쁜 표지부터 보여드릴게요~^^
앞표지, 뒷표지, 그리고 표지를 벗겨내면 보이는빨간색 커버에 은박까지 전 너무 좋았습니다~정말 표지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라선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애뽈님의 컬러링북 1권, 3권, 2권 순입니다.크기는 1권과 비슷했고 3권이 확실히 큽니다.앞에 나온 2권이 너무 커서개인적으로 지금 크기가 훨씬 좋습니다.^^
이렇게 180도 쫙 펴지는 제본 방식도 마음에 들어요~요즘 컬러링북 유저들을 위한180도 제본 방식이 많아져서 행복하네요~^^
파트마다 각 18장의 도안이 들어있습니다.도안을 보기 전에파트 제목만으로도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등장인물 소개에 연습 페이지부터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겨집니다.
직접 채색해서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총 3장 있지만작고 소중하니 전 눈으로만 볼게요~^^
하.......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ㅠㅠ애뽈님은 이런 자연 친화적인 상상력을어디서 아이디어를 얻는 걸까요. 컬러와 빈 도안을 보면서 힐링 가득이었습니다.
종이 재질은 물칠은 조금 어렵고색연필은 예쁘게 잘 올라갑니다.
수채러버들을 위한 전문가용 페이지도뒤에 3장이 있습니다.저는 기본 밑색을 물칠로 해서수채용 도안이 쪼끔 더 많았으면 하는아쉬움이 있습니다.ㅜㅜ비싸도 좋으니 두꺼운 수채용 전용책으로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칠한 도안 원본입니다.이리도 이쁜 도안을...크흡...보자마자 이건 배경을 아크릴 물감으로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매우 후회합니다.ㅠㅠ
애뽈님처럼 배경을 회화적인 느낌으로 하고싶었는데...어렵지 않은 도안인데 전 어려웠습니다.ㅜㅜ아크릴인지 수채화인지 티가 안 나네요.애뽈님처럼 옷에 무늬도 넣고 싶었는데어려워서 어설픈 체리를 그려넣었습니다.민무늬보단 상큼한것 같습니다.^^여름 같아서 완성에 만족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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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의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시드앤피드 출판사모두 감사드립니다.
.♡본 글은 #힐링컬러링 카페에서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