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과 4분의 1세 헨드릭 흐룬의 비밀일기
헨드릭 흐룬 지음, 최민우 옮김 / 문학수첩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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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흐룬, 네덜란드 괴짜이면서 훈훈한 할아버지의 삶이 그려진, 비밀일기. 일상의 통쾌함과 애절함이 함께 묻어난, 어찌보면 우리의 삶인 일기를 쓰다보면 오묘하게 교차점이 공통분모처럼 서려있지 않은지? 이렇게 묻게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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