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9
김희선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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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팔곡마을에 거주하던 노인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우체국 김씨가 파출소에 신고해서 온다. 한여름 몸과 맘이 서늘해지는 공포와 인생의 노년이 주는 미래에대한 공포도 함께 느끼며 여름밤 풀벌레소리를 들으며 읽었다.슬프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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