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스트
헬레네 플루드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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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쓴 책답게 한여름 잔잔하고 섬세한 심리스릴러로 빨려들어가면서 몰두해서 읽기좋은책이었다.주인공 사라역시 심리상담사이다.뛰어난 심리묘사와 의심과 상상을 일으키는 장치들로 드라마틱한스토리전개보다 촘촘한 심리전개를 즐기는 취향의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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