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껴안아. 난 도자기가 아니니 깨질 걱정 말고 더 세게 안으라고, 출발!"
"더 적은 해악이 있다는 생각은 안 한다, 그 말이로군. 그거 알아? 당신 말이 옳아. 하지만 전부는 아니고 부분만 그래. 해악과 더 큰 해악만이 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