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구구단 -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본서 + 구구단 영상 게임 + 구구단 읽기 MP3 + 스티커 1장)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음, 조보영 감수 / 다락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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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이제 곱셈이 교과과정에서 나올때가 되어서 곱셈 개념을 가르쳐주고 2단과 5단은 저와 함께 그냥 진행을 해봤는데 재미도 없어하고 영 진도가 잘 나가지 않더라고요. 곱셈의 의미에 대해서는 이제 알게 되었으니 문제집으로 진도를 나가봐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을 것 같아 구구단 문제집으로 요즘 핫 하다는 티키타카 구구단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티키타카는 축구에서 공을 주고 받다라는 의미의 단어라고 해요. 그렇게 톡탁톡탁 구구단이 탁탁 나와야한다는 의미일까요?

표지에 써있는데로 티키타카 구구단은 하루에 2장(4쪽)씩 30일간 진행해서 끝나는 문제집 입니다.

구구단 문제집 티키타카 구구단은 3일에 한 단에 대한 공부를 마치게 되어있습니다. 1일째에는 그림을 통해 구구단 곱셈의 계산됨을 익히고 입으로 소리내어 따라하며 공부합니다. 2일째에는 뛰어세기를 통해 구구단의 규칙을 익히고 거꾸로 읽기를 입으로 소리내어 따라하며 공부합니다. 3일째에는 각 단을 활용하는 응용문제와 칸채우기 문제, 틀렸던 문제를 복습하는 칸이 마련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단이 끝나면서 영상문제를 통해서 마무리를 해줍니다. 

2씩 커지는 시각적인 요소로 그리고 몇배라는 개념에 익숙해지도록 배수 문제로 나와있네요. 


 

위에 QR코드를 누르면 2단 마무리 영상문제가 나옵니다.

영상 게임이 2단 부터 9단까지 유튜브에 있고요, 문제집에서 QR코드를 누르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8단 빈칸채우기 문제도 척척 풀어낼 날이 오겠죠? 틀린 문제 찾기나 빈칸채우기 문제가 여러가지로 나와 좋은 것 같네요. 


따라 읽어보기는 소리내어 읽어 본 후에 앞에 있는 ok스티커를 붙이게 되어있는데도 스스로 붙이는 건데도 재밌어하면서 붙이더라고요^^

구구단 문제집 티키타카 구구단 1일째 분량을 풀어보고 있는 편히. 

2단은 이미 외우고 있는 상태라 계속 쉽다 쉽다를 연발하며 풀고 있네요. 쉬울때 신나게 하렴. 마의 구간일 올 것이니-

(6,7,8단이 마의 구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미리 시키지 않겠다며 구구단외우기를 미루면서 이거 조금 시도 저거 조금 시도 해보면서 기웃기웃 거리는 것보다 구구단 문제집 티키타카 구구단 한권으로 쫘르르 개념 잡아주고 구구단송 많이 들려줘서 그냥 익숙하게 해줘야할 것 같아요. 더 어린 나이였으면 주입식으로 외워지는 것에 거부감을 느꼈었지만 이제는 진짜 외워야할 나이가 되었으니 달달달 외워지도록 해줘야겠네요. ㅎㅎ

구구단 한번 외우면 평생 쓰는건데 (?) 한번 외울때 제대로 재밌게 빨리 신속하게 외울 수 있게 해주는 게 낫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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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악어 아빠 - 2021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소연 지음, 이주희 그림 / 비룡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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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예요. 아빠의 변신이라. ㅎㅎ 저희 집 아이가 엄청 바라는거네요. 잘 놀아주는 아빠를 늘 바라는 우리 딸. 악어로 변한 아빠를 보면서 느끼는걸 아빠에게 전해주면 우리집 아빠도 변할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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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뿡, 나오는 걸 어떡해! 나도 이제 초등학생 9
임다은 지음, 홍지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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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신기한 일 중에 하나가 배변활동이 변해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기저귀에 쉬, 응아를 하고 혼자서는 스스로 참지도 못하던 아이가 기저귀를 떼고 화장실에 가고싶다는 신호를 보내고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게 되잖아요.


나중에는 자면서 쉬를 하는 실수도 하지 않고 어른의 도움이 없으면 뒷처리도 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스스로 뒷처리까지 마치고 이제는 부끄러워 문을 닫고 화장실을 가는 걸 보면 인간의 성장에 대해 다시 한번 신기함을 느낍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똥, 방귀, 코딱지 등에 왜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 할까요?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은 어른이 된 이후에도 가족이나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면 그런 정보에 대해 공유하지 않는 아주 민감한 정보이긴 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보육기관(학습보다는 아이의 돌봄이 주가 되는 기관. 그래서 배변활동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아닌 학교를 가게 되고 오랜시간 부모님과 떨어져 있으면서 스스로 이러한 배변활동을 조절해야 할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부끄러움이라는 감정도 느껴보고 놀리는 행동을 하거나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에취,뿡 나오는 걸 어떡해? 는 4가지 챕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사실 챕터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학년 아이들은 너무 긴 글을 읽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챕터 하나씩 두개씩 읽자 하는 정도로 나눌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의 이름은 하늘이입니다. 첫 장면은 학교 수업시간이네요. 학교에서 꾸미기 놀이를 하고 있던 다빈이는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갑니다. 그 모습을 보고 짝꿍 하늘이가 “똥 마렵냐?” 라며 화장실에 가는 다빈이를 놀리고 그 말에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려요.


하늘이가 다빈이를 놀리는 이유는 친구들이 자기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게 신이 나서 입니다. 화장실 간건 사실이니 놀리는건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하늘이는 친구들이 놀리는게 싫어서 절대로 학교에서 화장실을 가지 않습니다.


하늘이는 유치원을 다니던 어릴적에 놀이에 정신이 팔려 바지에 큰일을 보는 실수를 한적이 있어요. 그때 친구들이 놀렸던 사건이 있어 그 이후로 절대로 밖에서 화장실에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 놀림을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날 오후 수업시간 이번에는 시호가 수업시간에 실수로 방구를 끼게 되고 하늘이는 또 방구쟁이라고 시호를 놀립니다. 그로 인해 선생님께 꾸중을 듣게 되지만 반성은 하지 않고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 집으로 전화를 하셔서 하늘이는 엄마에게 꾸중을 듣고 학교에 가면 다빈이와 시호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시지만 하늘이는 아직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반성하지 않아요.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서 모듬 활동시간에 다른 사건이 일어나고 맙니다. 앞자리에 앉아있는 친구 빛나에게 색연필을 빌리려고 얼굴을 가까이 한 채로 재채기를 참지 못한 하늘이는 빛나 얼굴에 엄청난 재채기 폭탄을 떠뜨리고 말아요.


침 범벅이 된 빛나는 울음을 터뜨렸고 친구들은 하늘이를 침벼락이라고 놀립니다.


하늘이가 일부러 한게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하늘이는 다시 재채기가 나올까봐 너무 긴장이 되고 초조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기분을 느낍니다. 몸도 아픈 것 처럼 느껴질 정도여서 보건실에 가 있기로 한 하늘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재채기는 저절로 나오는 거잖아. 방귀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인데 그걸 놀리는 아이들이 잘못된 거지. 교실에서 방귀 뀌었다고 놀리고 수업 시간에 급해서 화장실 갔다고 놀리는 애들도 있더라고. 정말 좋지 못한 행동이야. 그렇지?


p.92"


보건선생님께서 하늘이 편을 들어주시면 이렇게 말씀하시자 하늘이의 마음은 편치 못했어요. 자신이 지금까지 한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거든요.


이제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된 하늘이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그리고 다빈이와 시호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그 뒷 이야기는 아이와 함께 직접 읽어보세용!




​아차! 하고 실수를 하는 순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이야기였어요.


- 참으려고 했는데도 방귀가 나와 버렸다면 "미안!" 이라고 먼저 사과해요.

- 친구가 바지에 실수한 걸 내가 제일 먼저 알아챘다면 조용히 선생님이나 어른에게 도와달라고 해요. 그리고 절대로 놀리면 안 돼요.

- 체육 시간에 뛰다가 오줌이 찔끔 나와 버렸다면 당황하지말고 조용히 선생님께 도움을 받으세요.

- 친구랑 이야기를 하던 도중 트름이 나왔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에는 손으로 가리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어쩌면 어린이들은 어른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고민들을 하고 있을지 몰라요. 책을 통해서 저학년 학생들의 고민이나 마음을 알고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에게 빠질 수 없는 생리현상에 대한 명쾌한 해결 방법들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학습 동화.

한번 쯤 읽게 해줄 필요가 있겠지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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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 저학년용 -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이은경 지음 / 다락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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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멋진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은 아이들이 직접 실천하는 실습서와 학부모용 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먼저 아이들의 실천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자인도 넘 귀엽지 않나요?

 

첫장을 넘겨보면 아이들에게 하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꿈에 가까이 닿을 수 있는 분명하고 확실한 열쇠가 바로 습관이예요. 습관이라는 멋진 친구의 도움으로 내 꿈에 성큼 다가가게 될 거예요..... 언젠가 하긴 해야지~ 라고 미루지 마세요.

바로 지금, 이습관 익힘책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은 총 4개월 동안의 실천지가 들어있어요. 꽤 양이 많죠?

이번 달 목표 습관 코너에서는 어번달에 도전할 다섯 가지 멋진 습관을 계획해봅니다. 한 달이 지나면 잘 지켰는지 체크하는 칸도 있어요.

이번주 중요한 일 코너는 이번 한주 동안 있을 특별하고 중요한 일들을 적어놓고 잘 지켜졌는지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자 본격적으로 매일 활동 페이지를 볼게요. 날짜를 적고 공부 습관에 관한 기록을 합니다.

세가지의 공부 습관에 대해 적어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은 독서 습관에 관한 기록입니다. 간단한 독서록이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도 적은 양이라도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책읽는 습관을 만들어가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쓰기 습관은 매일 내용이 달라요. 이 부분이 놀라웠던 부분이예요. 전 당연히 이 페이지들이 모두 같은 내용일 줄 알았는데 쓰기 습관은 모든 페이지에 내용이 달라요. 감동~! 아이들에게 한줄이라도 글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게 해준 공간입니다.

생활 습관 부분은 바른 생활 어린이가 되기 위한 인사, 정리, 운동, 미디어 사용 등의 내용을 스스로 점검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음 습관 코너는 내가 잘한 일과 감사할 일들을 기록해보는 공간입니다. 일기를 쓰고 있지 않은 아이에게 부담없이 쓰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 같아요.

마지막은로 점검! 하루가 끝나면 습관을 잘 지켰는지 스스로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평일 5일간 습관익힘책을 잘 기록하고 주말에는 좀 쉬어가면서 기록하는 페이지입니다.

주말은 점검표를 채우지 못한 것을 채워넣을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줍니다. 사실 아이에게 초등 습관 익힘책을 쓰게 하는 이유는 너 잘하나 보다 얼마나 못하나 보자를 테스트 하려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아이에게 성공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해요. 그렇게 점검표를 채운 후에 (못 채울 부분은 어쩔 수 없지요. 그것 또한 아이의 몫을테니까요.) 모두 지킨 날에는 선물 상자 2개를 칠할 수 있고요, 하나라도 못 한 날에는 1개만 색칠할 수 있어요.

 


색칠한 색칠상자 개수가 아쉽다면 주말미션을 성공해서 선물상자를 더 칠할 기회가 있어요. 내가 하나, 부모님이 하나 정해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총 선물상자의 갯수를 적어보아요. 이제 제가 확인을 해서 스티커판에 이번주 색칠한 선물 개수만큼 선물 스티커를 붙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학부모용에 대한 소개입니다.^^

 

 

1. 충분한 대화를 나눈 후에 아이의 의지로 시작하게 하세요.

2. 자기 주도 공부의 준비 단계입니다.

3. 습관 초기에는 부모님이 주도해 주세요.

4. 매일의 습관을 자연스로운 대화 소재로 삼으세요.

초등학생들의 습관이나 생활에 관한 궁금한 내용들이 요약되어있어요. 옆에 영상 QR코드를 누르면 유튜브에서 이은경 선생님께서 강의 하셨던 내용이 나오니 직접 음성으로도 책으로는 글로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 선물을 주는 게 가장 좋을까요?

여러분도 한번 아이들과 도전해보세요. 1학년에게는 좀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2,3학년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할 만하고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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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 초등 전 학년을 위한,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강승임 지음, 오우성 그림 / 다락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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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개념이 뭐냐면!


"개념어란, 각각의 내용에 담긴 의미를 파악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지식을 뜻해요.

그래서 개념어를 모르면 줄거리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속뜻을 분석할 수는 없어요.

p.4-5


그렇습니다. 똑같은 우리말인데도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말인 단어들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이해하기도 설명하기도-


그 이유는 교과마다 그 교과의 내용을 전달하는 개념어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개념어들은 대체로 그 의미가 추상적이라 글로만 풀이된 걸 읽으면 무슨 뜻인지 애매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강승임 저자는 이 그림사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 감사!



국어개념 그림사전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시, 이야기, 여러가지 글, 의사소통, 문법 이렇게 다섯가지 분야에 대해 상세하게 개념어를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마지막에 한줄 모아보기와 찾아보기로 마무리 되고 있어요.

어떤가요? 그림을 보면서 설명 해주니 보다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지 않으신가요? 처음에 몇가지만 이러게 잘 설명해주고 나면 그 후부터는 이 책을 보는 요령이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생소해 보이는 여러 개념어들을 반복해서 아래에 설명된 (말투도 친절한 ㅎㅎ) 내용을 읽다보면 분명이 아이에 머릿속에 정리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기전에 혹은 진도가 나간 후에 보충하는 자료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것을 외울때 그림으로 외우면 기억도 오래 나고 이해하기도 너무 쉽잖아요.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 줄 모아보기' 코너는 짤막한 설명으로 정리 되어 있어서 빨리 찾아야 할 때 한 줄 모아보기에서 개념어를 찾아서 앞 부분의 그림 개념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흥미롭게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그림만 보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조금 더 커서 정말 개념어의 의미가 궁금해졌을때 그림을 떠올려서 기억하거나 다시 찾아봤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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