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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g 섬에 가다
김완진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BIG BAG - 섬에 가다"
BIG BAG, BIG BAG !!
커다란 짐을 짊어 진 노인이... 미지의 섬으로 떠나.. 여행...
책표지의 그림을 보고.. 왜 일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네요...
"언제나 같은 시간에 일어나 늘 앉던 의자에 앉아
항상 듣던 음악을 들으며 매일 비슷한 음식을 먹고
늘 마시던 차를 마시며...
...
....
오늘도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다
아침에 일어난 그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합니다."
책을 펼치면... 이 내용을 처음으로 읽게 됩니다...
우리도 나이가 들면... 이런 모습으로 살지 않을까요?
새로울 것 없는 매일 매일이 그날 같은 삶...
우리는 이런 하루 하루를 행복이라고 안정이라고 생각하며
노년을 보내겠지요...
노년 뿐 아니라.. 지금도 마찬 가지고요...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삶을 한 번 돌아봤습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집안 일 하고.. 친구들 만나 수다도 나누고..
아이들 학원 시간 맞춰... 보내고 숙제도 봐주고...
이런 삶에서 나도 무거운 짐을 메고 훌쩍 떠날 수 있을까요?
평화롭고 안정된 삶에서.. 무거운 짐을 메고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섬으로 떠날 수 있을까요?
초6 되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고 우리도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나눴네요.
아이는 물론.. 지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것에... 다른 세상에 갈 수 있는 용기!!!
노인을 통해.. 우린 또 그런 용기를 배워봅니다..
멋진 그림과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BIG BAG - 섬에 가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시고.. 용기를 얻길 바래봅니다..

섬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