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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엄마의 떠돌이 육아 - 격렬하기 짝이 없는
유복렬 지음, 세린.세아 그림 / 눌와 / 2015년 12월
평점 :
![](http://cafefiles.naver.net/20160117_246/l7419_1453015454361l3V2W_JPEG/20160117_161647.jpg)
"외교관 엄마의 떠돌이
육아"
격렬하기 짝이
없는 "외교관 엄마의 떠돌이 육아"
프랑스 한국 튀니지
한국 미국 지금은 알제리.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외교관의 꿈을 이룬 저자가
외교관이라는 직업을
갖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
하는 호기심에 읽어
보게 된 책...
역시나 엄마는 강하고
위대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본인의 꿈을 이루면서
두 아이의 엄마 노릇까지 충실히 해내는
저자의
강인한 마음과 노력이
나로
하여금
지금 힘든 육아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준다...
![](http://cafefiles.naver.net/20160117_252/l7419_1453015454585VQBkv_JPEG/20160117_161713.jpg)
![](http://cafefiles.naver.net/20160117_54/l7419_1453015454816WJr4V_JPEG/20160117_161809.jpg)
책을 읽으며 강하게
인상 깊은 소제목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함께
산다!!"
가끔은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떠나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이들과 함께만
여행을 하고.. 혹? 무리해서 유학을 가볼까? 하는
말도 안되는 것을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함께 산다!!"
라는 말에 "그래.. 그래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외교관 엄마의 바쁜
생활과 다른 나라에서의 육아에 대한
고민과 적응과정을
보며...
다시 한번 나의
육아를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작가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