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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의 밤
이브 번팅 지음, 데이비드 위즈너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http://cafefiles.naver.net/20150818_79/l7419_1439879611496AUUkF_JPEG/20150818_001238.jpg)
![](http://cafefiles.naver.net/20150818_59/l7419_1439879611804fPiYM_JPEG/20150818_001251.jpg)
![](http://cafefiles.naver.net/20150818_152/l7419_1439879612008loFor_JPEG/20150818_001303.jpg)
가고일의
밤
더운 여름 7살 아덜에게 책의 바다에 빠지길 바라며 선물한
책입니다.
그림이 완전 너무 멋지네요...
늘 누나 책만 보다가 자기 책이 생긴 아이가 참 좋아라 합니다.
책을 보고 어땠냐고 물어 봤어요..
"가고일이 아침에는 눈이 말똥말똥
한번도 깜빡거리지 않고
밤이 되면 마구마구 움직이면서
괴물같이 하면서
돌덩이들을
괴롭혀!!"
"책이 너무
재미있어요..."
7살 아들의 서평이었습니다.
엄마는 우선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흑백의 그림이 살아 움직인 듯한
느낌이네요...
"이상한 화요일", "구름공항" 의 작가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낯익은 그림이라 더욱
반갑네요..
아이의 기억속에 많이 남는 그림책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