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미콜론

너와 나의 세미콜론 - 2021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ㅣ 라임 청소년 문학 57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2년 7월

"너와 나의 세미콜론"

- 라임 청소년 문학 #57

- 뉴베리 아너상 2021

- 킴벌리 브류베이커 블래들리 지음

- 2021 보스턴 글로브 혼북 아너 상 수상작

2021년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책!!

그리고 뉴베리 아너상으로 선정된 책을 넘넘 좋아해서 해마다 꼭 읽어 보려고 하는 책!!

뉴베리 아너상을 2번(2016, 2021)이나 받은 작가의 책!!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는 중1, 고2 두 아이를 위해

꼭 보여주고 싶은 뉴베리 상 수상작!!

이번에 보게 된 책은 청소년 문학으로 꼭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입니다!!

'보호자라는 가면 뒤에 교묘하게 숨은 그루밍 성범죄의 민낯'을 보여주는 이야기

성적 학대와 트라우마에 맞서 싸우는 두 자매 이야기.

몸에 새긴 세미콜론이 지닌 의미를 생각하며 읽어 보길 바래봅니다~~

폭력을 일삼는 계부와 사는 두 자매에게 닥친 시련들..

그루밍 성폭행을 당하는 자매들에게 어른들은 불신의 대상이 됩니다.

외로움과 고립감 속에서 동생만이 유일한 믿음의 대상이 된 주인공은

자립을 위해 노력을 하지만 미성년인 상태에서의 자립은 쉽지 않습니다.

동생을 지켜야하는 의무감과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자괴감, 삶을 지켜야 하는

불안감에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면 사람들의 도움으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불행한 현실 속에서도 위축되지 말고 맞서 싸우는 힘을 키우는 자매들..

어려운 삶을 헤쳐나가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는 책!!

감동과 성장을 함께 느끼는

"너와 나의 세미콜론"

다시 책과 함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성장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