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링1 마지막 하나

엔들링 1 - 마지막 하나 ㅣ 엔들링 1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5월

"엔들링1 마지막 하나"

- 캐서린 애플게이트(뉴베리상 수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판타지!!

"가장 먼저 죽는 건 두렵지 않지만 마지막에 죽는 건 두려워.

난 절대로 엔들링은 되고 싶지 않아"

가장 마지막에 맞는 매가 제일 무서운거랑 같은 것일까요?

책 소개에 있는 저 글이 이 책을 읽어 보고 싶게 만듭니다..

판타지 소설을 넘넘 좋아하는 예비 초6 아이에게

"엔들링1 마지막 하나"은 방학 중 제일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게 초등 시절을 보내는 아이에게

2020은 엄청 어려웠던 시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2021은 걱정을 바탕으로 또 한해가 되겠지요?

멸종!!

재앙!!

걸핏하면 실수하고 체격까지 작은 내가 멸종과 재앙의 시기에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내가 갖고 있는 단 하나!!

용감!!

가장 먼저 죽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건 두렵다!!

엔들링은 되고 싶지 않다!!

뉴베리상 수상자 캐서린 애플게이트가 그려낸 판타지 세상

"엔들링1 마지막 하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읽혀 주세요..

용감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며..

책 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푹 빠져 지내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