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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ㅣ 튼튼한 나무 38
소피 리갈 굴라르 지음, 이정주 옮김 / 씨드북(주) / 2020년 12월
평점 :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 소피 리갈 굴라르 지음
- 쓰레기 제로 도전!!
- 지구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우리집 분리수거일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매주 아이들과 함께 분리수거를 했네요..
요즘은 초등 5학년 둘째가 거의 도맡아 우리집 분리수거를 합니다.
플라스틱의 내용물을 깨끗이 씻어 내고 우유팩도 깨끗이 씻고
비닐은 다 제거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분리수거를 철저히 제대로 하더라구요.
분리 수거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줄이는 데 힘써야 한다며..
요즘은 쓰레기 줄이기에 같이 동참합니다.
마트 갈때는 꼭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종이도 함부로 사용하지 않아요..
학교 생활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줄었지만.
학교에서도 쓰레기를 줄이는데 많이 동참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에는 동네 산으로 산책을 많이 다녔는데..
갈때 마다 쓰레기를 꼭 집에와서 버리고
되도록이면 쓰레기 줄이는데 앞장서더라구요..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동네에서 이웃보다 더 유명해지기 위해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주인공!!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배출했었는지 알게 되는데...
지구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쓰레기 없는 세상 만들기 이야기에 푹 빠져 보아요!!!